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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A 코드랩 참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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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ffy Yeon
PWA 코드랩 참가까지
코드랩 참가전
최근 개발자 커뮤니티 등에 관심을 가지던중, festa에 올라온 PWA 코드랩 세션을 보고 참가 신청을 하였다. 우아한 형제들 작은집에서 진행한다는 부분도 참가신청에 보탬이 되었다는 것은 서론. 이전까지 PWA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지만 기본적인 Service Worker 도입하고, Service Worker를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에 PWA가 추구하는 사용성을 붙여나가는 연습한다는 말에 이끌려 참가 신청을 하게 된 것 같다.
앞서 말했듯 PWA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코드랩에 가기전에 예습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기본적으로 PWA가 무엇이냐는 프로그래시브 웹앱을 보고 PWA는 웹과 네이티브 앱의 기능 모두의 이점을 갖도록 수 많은 특정 기술과 표준 패턴을 사용해 개발된 웹 앱이구나 정도를 인지? 하였다. 그리고 구글에서 제공하는 Web Foundamentals에서 여러분의 첫 Progressive Web App이라는 튜토리얼을 보고 간단하게 만들어보며 코드랩에 가기전 준비를 하였다.
우아한 형제들 방문
우아한 형제들 작은집 방문에 조금? 설렜다.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 여러 문구들이 눈에 띄였다.
로봇이 커피머신을 사용해 커피를 내려주는 것도 있었는데 사용해보진 못했다. 아쉽...
무언가 모를 설렘을 안고 교육장으로 들어갔다.
PWA 코드랩
시작은 장소를 제공해준 우아한 형제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로 시작되었다. 개인적으로는 호감을 가지고있는 회사라 코드랩 진행때보다 더 열심히 들은건 아닌가 싶다 ^^.
소개가 끝나고 조은 님께서 PWA 코드랩 가이드라인과 PWA를 구성하는 기술들이라는 블로그에 정리해 놓으신 글들로 PWA에 대한 소개를 해주셨다. 이후 코드랩은 Your First Progressive Web App! 미리 준비하였던 구글 Web Foundamentals로 진행 해주셨다. 개인별로 튜토리얼을 보며 진행하고 모르는 부분은 질문을 해가며 PWA를 실습해보는 시간이였다.
코드랩 첫인상
처음 참가해본 코드랩이였는데, 주말이긴 했지만 길지 않은 시간과 좋은 강사님? 주최해주신 조은님께서 재미있게 진행해주셔서 지루할 틈은 없었다. 처음 접해본 코드랩의 인상은 바람쐐러 가벼운 마음으로 카페에 코딩하러 간 기분? ^^ 이후에도 코드랩 참가를 정기적으로 열심히 해보아야겠다.
끝으로 다음에 또 올 것을 기약하며 우아한 형제들 작은집을 나섰다.